"대구시사회서비스원 긴급돌봄서비스 지원단 본격 운영"

대구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김영화)은 2020.3.2.(월)부터 긴급돌봄 체계로 돌입하여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 돌봄 공백 방지를 위한 긴급돌봄서비스지원단 운영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긴급돌봄서비스 지원단의 모집부터 돌봄이 필요한 곳과의 매칭 및 서비스 제공까지 신속하고 일사불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긴급돌봄서비스 지원 실적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2020. 3.11.(수) 15시를 기준으로 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등과 지원단이 매칭되어 총 54곳에 긴급돌봄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며, 총 62곳에 식사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금일에는 긴급돌봄 수요 증가에 대비한 지원단 인력 2차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후에도 긴급돌봄이 진행되는 상황을 지속적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19의 위협 속에서도 지역사회 돌봄을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과 지원단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한 명 한 명이 대구시민의 복지를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입니다. 우리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코로나19에도 무너지지 않는 튼튼한 돌봄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