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사회서비스원 북구종합재가센터에서 실시한 긴급돌봄서비스를 알려드립니다."

대구시사회서비스원 북구종합재가센터(센터장 안설아)는 3월 1일자로 긴급돌봄체계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간의 활동을 사진과 함께 간략하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의뢰된 치매와 와상질환을 가진 노부부세대에 돌봄서비스를 지원하였습니다.(사진1)

2. 고령의 주보호자(자부 70대후반, 손부 50대)가 있는 100세 치매 어르신 가정에 위생관리, 식사서비스 등을 지원하였습니다.(사진2)

3. 배우자가 코로나19 확진으로 병원에 입원하고 홀로 남은 치매환자의 긴급돌봄지원을 해당 구청으로부터 요청받았습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청소와 소독, 방역 등을 실시했습니다.(사진3)

4. 치매안심센터의 쉼터프로그램을 이용하다 코로나19로 서비스가 중단된 치매환자 노부부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위생과 영양관리를 위한 침구류관리, 식사지원 등을 실시했습니다.(사진4)

5. 기억학교 휴원으로 인지프로그램 제공이 중단된 치매환자 가정에 방문하여 인지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치매환자의 중증화 방지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사진5)

북구종합재가센터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 더 다양한 대상자와 돌봄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지원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